부산에서 있었던 수미 처제의 결혼식을 다녀왔습니다~
결혼식이 시작되기 전...
가은이와 형님의 예행연습을 담아봤습니다.
가은이와 발맞춰 걸어오시는 형님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앞으로 20여년 후에...
오늘의 이 예행연습이 제연되는 날도
꼭 사진으로 담아보고 싶네요 ^^
이슈트반은 헝가리를 최초로 건국한 왕이다.
이 성당은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국회의사당의 높이와 같다.
여기저기 헤메다 보니 허기가 진다.
헝가리 시내를 헤매다.
대구 동성로거리와 비슷한 번화가에 들어서 피자집을 하나 찾았다.
힘을 내서 다시 관광을 시작했다.
드디어 시체니 다리를 건넌다.
부다페스트는 원래 부다지구+페스트지구로 이뤄졌다.
어디가 부다지구고 어디가 페스트지구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아무튼 시체니 다리를 사이에 두고 나뉘어져있다.
다리를 건너자 마자 바로 보이는 것이 바로 부다 왕궁이다.
부다왕궁 입구에 리프트가 있어
타고 올라가면서 강건너편 경치를 구경하기가 아주 좋다.
이용료는 한국돈으로 6,000원 정도.
하지만 걸어올라가도 똑같은 경치를 볼 수 있다.
유로는 여전히 사용할 수 없다.
그래서 걸어올라갔다. ^^
부다왕궁을 오르며 바라본 강건너 경치!
국회의사당과 세체니 다리, 성 이슈트반 성당이 아주 멋지다.
그리고.. 부다왕궁!!
부다왕궁을 지나 조금만 더 올라가면
마차시 교회와 어부의 요새가 있다.
공사중인 마차시 성당.
어부의 요새
강건너 경치를 보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
가운데 이슈트반 왕의 청동상이 서있다.
어느덧, 어둑어둑 해가지기 시작한다.
해질녁 왕궁 주변의 모습.
떠나야할 때가 언제인지 아는 이의 뒷모습은 아름답다 했던가?!
해가지면서 우리가 떠나야할 시간도 다가왔다.
가보고 싶은 곳이 아직도 많이 남은 부다페스트지만...
숙소가 있는 비엔나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발길을 재촉해야만 했다.
그렇지 않으면 무서운 아줌마가 늦었다며
또 못들어오게 할지도 모르니깐 ㅡㅡ;
안녕, 부다페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