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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Yoo의 유럽여행(1) - 프라하

2009/03/18 16:43 | Posted by wjyoo80
2009년 2월...
IASTED MIC2009 참석차 떠난 유럽 여행~!!
짬을 내어 프라하, 뮌헨, 부다페스트, 인스브루크, 비엔나로의
전투 관광을 다녀왔다.

당초 예정과 다르게
사랑하는 아내 김소영과 동행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하루 평균 500km, 5시간의 운전량을 소화해준
동반자 이동욱군에게 감사를 표하며~

그 첫번째 여정 체코-프라하로의 여행을 떠나보자~!!





빈공항에서 렌터카를 몰고
5시간쯤 운전을 하고 프라하에 도착했지만...
예약을 한 Quality 호텔을 찾는 일도 만만치 않았다.


우여 곡절 끝에 도착한 Quality호텔에서의 다음날 아침 식사 기도~!
조촐한 아침식사였다. ^^


아침식사후 프라하성을 찾아가기 위해 지하철 역에 들어섰다.
Subway라는 말보다는 Metro라는 말이 더 잘통한다.
어찌나 땅을 깊게 파놨던지... 에스컬레이터 끝이 안보일 지경~

지하철에서 내려서면
신시가지와 구시가지 그리고 프라하성의 중간쯤되는 곳이 나타난다.
체코의 상징 붉은 색 지붕의 건물들이 보인다.

유럽 여행자들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편리하게 이용하는
도심의 트렘!

트렘에서 내려 프라하성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저 멀리 비투스 성당이 보이기 시작한다.
프라하 시가지에 들어서면서부터
첫 시야에 들어온 거리가 아주 인상적이였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가하다.

주변을 약 10여분 둘러보며 길을 따라 내려가면
현재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고있는
프라하 궁이 나타난다.

프라하 궁 앞의 동상 앞에서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프라하궁

시간이 되면 정문을 지키고 있는 근위병 교대식을 볼 수 있다.
하지만 타이밍을 잘맞춰야만 볼 수 있다는 것!

몰려든 관광객 탓이였을까~
근위병 한명이 교대식 도중 그만 웃음을 터트리고 만다. ㅋㅋ

프라하성 옆 돌담길과 내려다본 프라하 시가지의 모습
역시나 붉은색 지붕이 인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프라하성 내에 위치한 비투스 성당!
한국 건축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강하고 날카로운 선들이 너무나 인상적이어서
위압감이 느껴질 정도다.

또 다시 바라본 시가지의 모습.
몇번을 봐도 지겹지가 않다.
가운데 구신시가지로 향하는 카를교가 보인다.

프라하성을 다둘러본후
신시가지로 향하는 길목에서
틴교회를 찾았다. (사실 이름이 정확한지는 잘 ^^;)
주일 예배가 진행중이다.
교회 건물은 성화들로 가득 차있다.
그림을 그린 화가의 하나님에 대한 존경과 경외심을 느낄 수 있다.
예배가 시작되었을 때, 소프라노 솔로가 찬양을 시작했다.
독일어로된 찬양이었지만, 그 감동은 실로 말할 수 없다.

교회를 거쳐 신시가지 거리에 도착!
각종 기념품 가게와 식당들이 늘어서있는 곳이다.


신시가지에서 구시가지로 향하는 관문!
화약탑을 입구로하여
카를교로 이어져 있다.

카를교 위에는 관광객과 함께
각종 기념품을 파는 상인들과 그림을 그려주는 화가들이
인산인해를 이룬다.
다리를 장식하고 있는 성인들의 동상들이 아주 멋지다.
카를 교를 건너다 보이는 물레방아

만지면 행운을 가져다주는지 어떤지..
다리를 지나던 사람들이 모여들어 꼭 한번씩 만지고 지나다보니
닳아서 색이 변했다.

강건너에서 바라본 프라하성과 비투스 성당
건물들의 색깔 조화가 아름답다.

구시가지로 들어서면
현지 가이드를 따라 관광을 하는 무리들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이 바로 프라하 관광의 핵심부이기 때문이다.
왼쪽에 구 시청청사의 천문시계가 보인다.

정오가 가까워오면 관광객들이 하나둘 천문시계주변으로 모인다.
바로 정오의 세레모니를 보기위해서다.
12가되면 오른쪽의 해골이 모래시계를 뒤집는다.
이어 상단의 두 창문으로는 11사도와 바울의 모형이 지나다니고
마지막으로 닭의 울음소리가 들리며 12시가 되었음을 알린다.

구시가지 광장의 악사들...


역시 프라하!!
사진으로 일일이 다 담지 못한 곳들이 너무나 많다.
밥먹을 시간도 없이 돌아다니다가
광장 거리에서 파는 핫도그 하나를 먹고 서둘러 뮌헨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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